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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소시’ 데뷔 초 외모 공격에 “얼굴은 어쩔 수 없어 실력으로 증명” [RE:뷰]

작성자 아바타 조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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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데뷔 초 외모 비하 댓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지난 16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소녀시대 효연, 서현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근황부터 소녀시대로 함께 활동하며 생긴 에피소드까지 낱낱이 공개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동엽은 “처음에 데뷔했을 때는 어렸다. 그땐 안 좋은 반응에 큰 상처도 받고 그게 세상의 전부인 것 같지 않냐? 그걸로 컨디션이 좋았다가 안 좋아졌다가 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난 엄청 슬펐다. 얼굴로 자꾸 뭐라 그랬는데 나 인기 진짜 많았다. 다만 내가 보기에도 내가 생긴 게 좀 세긴 했다. 근데 생긴 걸로 자꾸 뭐라 하니까”라며 씁쓸한 과거를 회상했다.

서현은 “생긴 걸로 뭐라 한 게 아니다. 그때 안티가 너무 많았다. 효연이 춤을 열심히 추는데 항상 예쁘게 출 수는 없지 않냐? 과하게 추는 모습을 캡처해서 안티들이 그랬다”라고 전했다.

효연은 “외모로 판단하는 건 내가 어쩔 수 없다. 그래서 ‘내 실력으로 이겨보자. 너희는 보는 눈이 없다’라고 혼자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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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의 건강한 악플 극복 비법을 들은 신동엽은 “효연이가 멋있다”라며 칭찬했다. 서현 또한 “언니가 진짜 멋있다”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데뷔해 ‘Gee’, ‘소원을 말해봐’, ‘런데빌런’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매하며 원조 K-Pop 걸 그룹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효연은 소녀시대의 메인 댄서로서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줘 왔다. K-팝 걸 그룹 사이에서 춤 실력으로는 여전히 왕좌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효연이다.

최근 효연은 개인 영상 채널 ‘효연의 레벨업’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에 나섰다. DJ로서는 미국 월드 투어를 예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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