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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이혼하고 싶었다…”심진화 전 남친+전전 남친 문제 많아”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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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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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부부 김원효-심진화가 이혼 위기를 고백한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다이어트 요요를 겪은 심진화-김원효 부부가 등장했다.

먼저 심진화는 다이어트 후 다시 찐 살을 언급하며 “김원효는 첫 번째 아내와 2달 만에 이혼했다”고 농담했다. 김원효는 “지금 7번째 부인과 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민이 “이혼하고 싶은 적 없었냐”고 물었다. 김준호도 “솔직히 얘기하라”며 거들었다. 그러자 김원효는 심진화의 전 남자친구 추억 모음을 언급했다. 그는 “딱 열었는데 전남친, 전전남친. 몰랐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 이건 모아놓은 것”이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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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심진화도 김원효의 전 여자친구를 언급해 긴장감을 더했다. 그는 “제가 (김원효 휴대전화에) ‘내 사람’으로 저장돼 있다. 그래서 음성인식으로 ‘내 사람’을 불렀다. 갑자기 ‘내 사랑’이라는 연락처(전 여자친구)가 떴다”고 털어놨다.

위기를 직감한 김원효는 “‘돌싱포맨’이 돌싱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냐”고 항의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SBS ‘웃찾사’ 출신 심진화는 지난해 다이어트로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9월 25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두 사람은 결혼 14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과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하며 부러움을 샀다. 과거 심진화는 배우 송혜교를 닮은 비주얼로 ‘미녀 개그우먼’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김원효, SBS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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