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팰리스2’ 황재근과 유혜원의 관계가 이목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tvN ‘커플팰리스2’에서는 팰리스 위크에 메기로 입성한 황재근와 유혜원이 마주했다.
이날 MC 허경환은 “저는 황재근과 유혜원이 제대로 대화를 해 봤으면 좋겠다. 둘이 메기로 오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연애는 괜찮다. 그런데 결혼은 좀 신경쓰일 수 있지 않을까”라며 우려했다.
앞서 뷰티 민동성은 “19번 유혜원이 안 좋은 소문이 있다”라며 유혜원의 과거 남자친구와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유혜원은 과거 빅뱅 출신 승리와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이 난 바 있다.
그러나 황재근은 “유혜원이 유명한 사람과의 스캔들? 그런 건 저에게 별로 중요한 부분은 아닌 거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미주와 가희는 “멋있다”라며 환호했다.
두 사람은 팰리스 위크에서 처음으로 1대1로 마주했고, 황재근은 유혜원을 환한 미소로 맞았다.
쇼파 대신 바닥에 앉는 유혜원의 모습에 황재근은 당황하면서도 그를 따라 바닥에 앉았다. 황재근은 “혜원님 너무 신기하다. 처음으로 만나는 인류같다. 너무 독창적이고 신비롭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혜원은 “생각보다 안 여성스럽죠?”라고 했고, 황재근은 “전혀. 내가 생각하는 서울 깍쟁이가 아니다”라며 고개를 갸웃 거리며 그를 바라봤다.
유혜원은 “제 외모를 보고 판단하시는 분이 많은데 이거에 대해 놀라시는 분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적이 이미지가 선하다. 여자들이 선호하는 이미지다”라고 말해 재근을 심쿵하게 했다.
이미 한번 유혜원에게 퇴짜를 맞았던 황재근은 혼란스러워하며 “이미 마음이 가고 있다. 나는 2번 놀아나기 싫어”라고 외쳤다.
두 사람은 다른 사람과 데이트를 한 이후 다시 만났다. 재근은 “진주님과 얘기를 하고 있는데 바로 뒤에 화려한 핑크색을 입은 분이 너무 빛나니까 앞을 못 보겠더라”라고 고백했다.
진주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황재근을 바라보던 유혜원은 뜬금없이 “안경 쓰니까 임시완을 닮았다”라고 말했다. 황재근이 “신기한 사람이다”라고 하자 유혜원은 “신기하단 말 처음 들어본다”라고 말했다. 당황한 황재근은 “제가 전형적인 미인에 고정관념이 있는 거 같다”라고 해명했다.
유혜원은 “짧은 시간 안에 저를 보니까 그런 거 같다. 원래 저였으면 한마디도 안하고 갔을 거다. 그러면 아쉬울 거 같았다”라며 간접적으로 속마음을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허경환은 “혜원씨가 제대로 마음을 표현한 적이 없다”라고 답답해했고, 미주는 “재근씨는 혜원씨 마음을 묻고 싶은데 그게 안 되니 (대화가) 돌고 도는 거다”라고 짚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tvN ‘커플팰리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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