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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가수 송지은, 크리에이터 박위 부부가 행복한 결혼생활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송지은과 박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위는 결혼 소감으로 “너무 행복하다. 미리 알았더라면 더 빨리할 걸”이라고 아쉬워하며 미소 지었다. 송지은 역시 “저도 마찬가지로 너무 행복하다. 5개월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만큼 꽁냥꽁냥 하다 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더라”라면서 “심심하지 않고 너무 재밌다”라고 전했다.
또 박위는 “결혼식 마지막에 완전히 다 이뤘다는 마음이 묻어있었다”라고 회상했고, 송지은 역시 “내 인생에 스쳐 지나갔던 모든 사람이 한 공간에 있지 않나, 그분들이 축하해주는데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박위는 지난해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의 열애를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신앙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지난 2023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하객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박위는 지난 2014년 불의의 사고로 경추가 골절돼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재활에 매진하며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고 있으며,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고 있다. 결혼 후 박위는 개인 채널을 통해 부부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박위는 “제 채널은 제가 휠체어를 타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장애 인식 개선의 목적도 있지만 박위 저라는 사람의 일상을 공유하는 채널이다”라며 “제가 연애와 결혼을 하면 그 과정을 공유하고, 나중에 아이를 갖는다면 아이를 낳는 모습도 함께하겠다”라고 전한 바 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KBS 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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