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이 선물처럼 다가온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의 사랑 후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이다.
이세영은 다시 나타난 운명 같은 사랑에 슬퍼하기도 하고, 혼란스러운 감정에 흔들리기도 하는 ‘최 홍’ 역으로 분해 완벽한 감정 연기와 눈빛 등을 통해 갓벽한 연기를 펼쳤다. 이세영은 홀로 모든 걸 견디려고 하는 홍의 마음과 성격까지 전부 섬세한 연기와 눈빛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마지막 회차까지 전부 공개된 것에 대한 소감으로 이세영은 “선물처럼 다가온 소중한 작품”라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는 무언가 시작하기에 너무 좋은 시기라는 깨달음을 얻은 작품”이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소회를 드러냈다.
마지막 회차가 공개된 후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대한 생각에 대해 “사랑 후에는 또 다른 사랑과 죽음이 온다고 생각한다”라며 “작품을 보며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난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가져온다는 것 같아서 상대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사랑하고 응원한 팬들에게도 마음을 전했다. 이세영은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께 늘 사랑이 함께 하기를”이라며 “마음껏 표현하고, 마음껏 가슴 아파할 수 있는 운명 같은 사랑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세영은 현재 차기작 ‘모텔 캘리포니아’를 촬영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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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
한국에 남자 배우가 없냐?? 왜 굳이 일본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