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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스우파2’? 블핑 리사, 트와이스 모모와 나가고 파” (‘정오의 희망곡’)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강성훈 기자] 뛰어난 춤 실력으로 유명한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 나가면 좋을 연예계 드림팀 멤버를 꼽아봤다.

효연은 28일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출연했다.

춤 잘 추는 아이돌 팀을 만들어 ‘스우파2’에 나간다면 영입하고 싶은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효연은 “블랙핑크 리사, 트와이스 모모, 청하, 엑스지(XG) 코코나, 주린”을 언급했다. 그 이유에 대해 효연은 “창작 안무도 중요하지만 배틀에서 다들 강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파월풀한 댄서로 알려진 아이돌을 언급한 효연. 누리꾼들은 “이 멤버로 가자!”, “아이돌판 스우파 열리면 다 휩쓸 듯”, “효연 안목 대박이다. 기대돼”, “리사는 인정이지”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핑크의 메인댄서 리사. 그는 아이돌 효연을 넘어 안무가에게도 춤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안무가 최영준은 지난 2020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THE FACT’에 출연해 리사의 춤실력의 칭찬하는걸 넘어 그가 안무가를 안 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최영준은 해당 채널에서 장르와 분야가 달라 다행인 아이돌로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리사를 언급했다. 리사에 대해 그는 “동작을 두 개 하면 그 중간에 동작을 두개 더 넣어 복잡하게 비튼다. (댄서들에게도 진짜 어려움에도) 이걸 한다 리사는”라고 말했다.

최영준은 “모든 장르를 잘 춘다. 진짜 (리사가) 안무가 안 하길 잘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월드 투어 ‘본 핑크’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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