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최민호(샤이니 민호)가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 공개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최민호는 20일 소속사를 통해 “’더 패뷸러스’는 모든 청춘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패션’이라는 주제로 풀어냈다. 화려한 비주얼로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은 물론 치이고 흔들려도 직진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보시는 분들이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몰입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응원을 부탁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패뷸러스'(연출 김정현, 작가 김지희, 임진선, 제작 길픽쳐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드라마다.
최민호는 ‘더 패뷸러스’에서 포토그래퍼 ‘지우민’ 역으로 분했다. ‘지우민’은 외모, 패션 감각, 능력 등 열정 빼곤 모든 것을 갖춘 인물로, 최민호는 ‘지우민’으로 변신해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고뇌하고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다.
여기에 최민호는 표지은(채수빈 분)과 친구와 썸 사이를 넘나드는 묘한 분위기로 로맨스까지 선보이며 꿈과 사랑을 모두 잡기 위해 치열하게 사는 이 시대 청춘들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최근 tvN ‘유미의 세포들’, 넷플릭스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발산해온 최민호가 어떤 연기를 펼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더 패뷸러스’는 오는 23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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