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양가 가족들의 결혼반대로 인한 마음고생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함소원 진화의 결혼비화가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진화는 함소원에게 첫 눈에 반해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하자며 청혼을 했던 바.
그러나 이들의 결혼은 결코 쉽지 않았다. 18살의 나이차. 진화의 가족들은 함소원과의 결혼을 반대했다.
진화는 “아버지가 부자관계를 끊자고 했다”라며 당시의 심각했던 상황을 전했다. 함소원 또한 “우리 엄마는 딱 한 마디를 하셨다. 그만하라고”라고 털어놨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양가의 결혼반대를 뚫고 이번 4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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