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딴따라’ 지성이 위기의 상황에서 한 줄기 빛, 강민혁을 만났다.
신석호(지성 분)는 20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연출 홍성창 이광영, 극본 유영아)에서 연예기획사 관계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석호는 소속 그룹 잭슨을 위해서라면 순위 조작, 표절 쯤은 손쉽게 해냈으며 열애 기사를 막기 위해 거액의 돈까지 썼다.
그런 신석호가 위기에 처했다. 독립을 앞둔 신석호를 못마땅하게 여긴 소속사 대표 이준석(전노민 분)이 손을 쓴 것.
결국 신석호는 모든 것을 잃고 벼랑 끝에 내몰렸다. 이때 신석호는 또 한명의 위기의 사나이 하늘(강민혁 분)을 만나게 됐다.
신석호는 우연히 하늘이 만든 자작곡을 듣게 됐고 그의 노래에 감명 받았다. 하늘은 우연히 만난 신석호. 그가 하늘과 함께 재기에 성공할 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딴따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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