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문채원과 전국환이 부녀사이일까. 점점 그 실체가 밝혀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구조된 김스완(문채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스완은 구급차를 타고 이동 중 “이름이 무엇이냐”는 구조대원의 질문에 김스완이 아닌 백은영이라고 답했다.
김스완은 잃어버린 이름을 찾은 것. 특히 백은도(전국환 분)의 뒷조사를 하던 서진탁(최정우 분)은 그가 쓰나미 사고 때 딸과 아내를 잃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과연 김스완이 백은도의 잃어버린 딸일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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