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학교’ 박신양이 제자들의 ‘스승의 은혜’ 노래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박신양은 21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 제자들과 마지막 수업을 했다. 이날 스승 박신양과 제자들은 뭉클한 감정을 드러냈다.
제자들은 수업을 마친 후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불렀다. 박신양은 제자들의 이벤트에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제자들이 눈물로 감사 인사를 전하자 박신양의 감동을 극대화됐다. 제자들은 박신양에게 감사의 의미로 절을 했고 박신양 또한 이에 화답하며 눈물을 쏟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배우학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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