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사’ 신하균, 유준상 의심…”마지막 테러 계획할 것”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신하균과 조윤희가 유준상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15화에서는 끝까지 윤희성을 향한 의심을 놓지 못하는 주성찬과 여명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희성(유준상)은 뉴스를 통해 “내가 ‘피리남’이다”고 자백했다. 그리고는 경찰서로 향했다. 

성찬(신하균)과 명하(조윤희)는 이를 수상하게 여겼다. 그가 여기서 멈출리 없다고 생각했다. 

두 사람은 성찬을 찾아 심문했으나, 진실을 알아낼 수는 없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피리부는 사나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