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숙이 일의 즐거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멤버들이 박진영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은 머릿 속 순위를 묻자 “1위는 ‘슬램덩크’다. 일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답했다. 이어 “일의 즐거움을 알게 됐다. 많으면 짜증날 수 있는데 즐겁고 행복하다. 20년 만에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숙은 미싱하는 것이 취미고, 아이돌 음악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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