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스페이스A가 모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스페이스A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박재구는 “지난해에 작가님한테 연락이 왔다. 스페이스A는 현정이 누나 없으면 안됐다. 그런데 저도 현정이 누나랑 10년 넘게 연락이 안돼서 연락처를 몰랐다”고 말했다.
이후 8개월의 시간이 흘러 ‘슈가맨’ 작가가 김현정의 연락처를 알아냈다. 김현정은 “제가 보컬 레슨을 하는데 그 학원 홈페이지에 있는 프로필을 보고 학원으로 연락이 왔었다”고 밝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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