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아이오아이(I.O.I) 전소미가 아버지 옷을 리폼한 의상으로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11일 오후 KBS my K, 네이버 V앱,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어서옵SHOW’에서는 서장훈 하석진 스티브J&요니P가 두 번째 재능기부자로 나섰다.
전소미는 스티브J&요니P에게 아버지가 결혼할 당시 입었던 재킷의 리폼을 맡겼다. 스티브J&요니P는 숄더를 드러내고 허리를 조여서 여자들이 입을 수 있는 의상으로 리폼했다.
전소미는 아버지 옷을 입고 “큰 옷을 입는 게 유행이라 유행을 따라가는 것 같아서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이어 모델 워킹을 깜찍하게 펼쳤다.
‘어서옵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5분에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 my K ‘어서옵SHOW’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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