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스티브J&요니P 홍보에 나섰다.
11일 오후 KBS my K, 네이버 V앱,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어서옵SHOW’에서는 서장훈 하석진 스티브J&요니P가 두 번째 재능기부자로 나섰다.
스티브J&요니P는 옷 리폼쇼를 펼쳤다. 유독 스타들의 자발적 전화 홍보가 빗발친 재능기부자였다. 톱모델 장윤주에 이어 이성경은 자신을 ‘이성은’으로 위장해 전화를 걸어와 “모델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모델이 누구냐”라고 질문하기도 했다.
그녀는 곧바로 정체가 발각됐고, 결국 “우리 선생님들 자랑하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 my K ‘어서옵SHOW’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