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황재근 “음악대장, 여름 가면 제작 고민 中”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복면가왕’의 가면 디자이너 황재근이 고민에 빠졌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황재근이 8연승에 성공한 ‘복면가왕’의 음악대장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황재근은 “8연승을 하는 동안 가면이 바뀌었다. 너무 자주 써서 가면이 닳아졌기 때문”라며 “이렇게 오래 우승할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황재근은 “만약 음악대장이 9, 10연승에도 성공한다면 가면을 어떻게 바꿔야할지 걱정이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음악대장은 최근 8연승에 성공, 9연승 도전을 앞두고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