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가수 김태우가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태우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그는 “113.8.kg에서 85.8kg까지 총 28kg을 감량했다”며 “다시 태어난 기분이다. 요즘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태우는 “3끼를 다 먹었는데 현미밥으로 먹었다”며 “다이어트의 1등 공신은 현미밥이다. 항상 챙겨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우는 ‘g.o.d 중 가장 외모를 바꾸고 싶은 멤버는 누구냐’는 리포터에 질문에 윤계상을 꼽으며 “살도 빠졌고, 내가 키가 크지 않느냐”라며 “근데 얼굴이 윤계상이라고 생각해보라. 진짜 완벽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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