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다섯 배우의 진심은?
9일 방송된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서 배우들은 ‘소소한 호감 표현’을 미션으로 봤다.
이날 유라는 귀걸이, 안보현은 셔츠, 윤소희는 운동화, 이민혁은 팔찌, 석진은 시계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게 했다.
호감이 가는 상대에 따라 디자인이나 색상을 달리 선택하게 했다. 유라와 안보현은 서로를 선택했다.
이민혁은 윤소희를 의미하는 흰색 팔찌를 착용했다. 그는 “소희 씨가 더 끌렸다”고 털어놨다. 하석진도 같은 선택을 했다. 그는 앞서 찍은 장면과 악세사리가 달라짐에도 불구하고 윤소희를 가리키는 메탈 시계를 찼다.
윤소희와 마음이 통한 상대는 하석진이었다. 그녀는 “긴 시간은 아니지만 현장에서 호흡 맞춰보고 할 때 되게 편하다. 연기하는데 있어서 배울게 많다. 은근 귀여우신 면도 있다. 은근히 다정하셔서 고민하지 않고 고를 수 있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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