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나문희와 김혜자가 뜻밖의 사고에 휘청거렸다.
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노희경 극본, 홍종찬 연출) 4회에서는 조희자(김혜자)와 문정아(나문희)가 한밤중 정아의 모친을 보러 요양원으로 가다 사고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래를 부르며 흥겹게 가던 중 갑자기 무언가를 친 이들. 떨리는 몸으로 내린 정아는 쓰러진 할아버지를 보곤 충격에 휩싸였다. 희자와 정아는 황급히 현장을 떴다.
그 시각 자전거를 타던 동호회 사람들이 할아버지를 발견했다. 과연 할아버지가 살아있는지 이후 전개에 기대를 모았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디어 마이 프렌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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