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테이스티 로드’ 김희철, 김민정, 유라 삼남매가 극강의 케미를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에서 위대한 자매 김민정, 유라는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를 찾았다. 두 사람은 세계 챔피언 찰스의 커피를 맛보며 “몸이 녹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직접 커피 만들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찰스에게 직접 심사를 받으며 바리스타 대결에 나섰다. 이때 승리는 언니 김민정의 품에 돌아갔다.
이후 두 사람은 테로 가이드 김희철을 만났다. 김희철은 “나는 연애 불량이다”고 고백했고 김민정, 유라는 김희철에게 여성들을 공략할만한 코스를 추천했다.
김희철은 등장부터 “누나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동안이다”면서 김민정에게 호감을 표했다. 김민정 역시 “누나라고 하지 마”라고 말하며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후 김희철은 무심한 매너를 선사해 김민정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민정은 “여자들의 마음을 모르는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이 추천하는 맛집으로 향했다. 김희철은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만큼 매운 핫도그로 유명한 곳을 추천했다. 김희철은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유라와 매운 맛 배틀을 벌이며 고수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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