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아이가 다섯’ 소유진의 특깁 내조가 시작됐다!
21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안미정(소유진)은 이상태(안재욱)가 골프 대회를 계기로 승진할 수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이날 안미정은 이상태를 따로 불러 “우리 프레젠테이션부터 멋지게 해봐요. 본부장 됩시다. 이상태 팀장님”라고 큰 목소리를 냈다.
이상태가 “나 이제 겨우 부장 1년차다”라고 대꾸하자, 안미정은 “남자가 야망이 없냐”고 타박했다.
이어 안미정은 “부장으로 끝내고 말 거냐. 본부장 석이 공석인데 확 욕심내지 않냐”며 열을 올렸다. 이상태는 “아이고, 욕망 아줌마”라며 혀를 찼다.
한편 안미정은 프레젠테이션 준비는 물론이고 스케줄 상 참석할 수 없다는 이사에게도 꼭 참석하라고 애교를 부렸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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