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러시야 일리야가 백지영과의 듀엣을 불렀을 때 행복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오랜만에 출연한 러시아 일리야는 “교수 되려고 공부 많이 하고 있다. 5,6월에 해외 학회 발표를 한다”고 근황을 밝혔다.
또한 일리야는 백지영 씨와의 듀엣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 왔을 때부터 꿈꿔왔던 일이다. 제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당황스러웠을 때는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췄을 때”라면서 “백지영 씨와의 듀엣만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