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전소민이 전남친이 준 금목걸이가 자신이 받은 선물중에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11일 JTBC ‘아는형님’에선 전소민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여자친구와 남자친구에게 줄 선물을 만드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어떤 선물을 받았을 때 가장 좋았느냐”는 질문에 전소민은 “전 남친에게서 목걸이를 받았을때가 좋았다. 금목걸이었는데 하고 있으면 소속감이나 연결되어 있는 느낌이 났다. ‘나는 이 남자의 여자다’라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그런데 헤어지고 나서 팔았더니 이만구천원이 나왔다”고 반전결말을 덧붙이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아는형님’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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