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구라가 “말을 하는 것을 안 좋아한다”고 파격 발언을 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에어로빅에 빠진 아빠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를 본 김구라는 “저와 동년배”라면서 “저는 일을 마음대로 하는 와중에도 마음대로 취미 생활을 하면서 산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일주일에 두어번 살려고 하는 것이다. 운동 안 하면 방송할 힘이 없다. 체력 뒷받침 되어야 한다”면서 “말 많이 하는 것을 안 좋아한다”고 파격 발언을 했다.
이에 서장훈과 유재석은 “거짓말”, “자기 자신을 좀 알라”는 반응을 보이며, 김구라의 말을 믿지 못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동상이몽’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