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고아라가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 합격 당시를 떠올렸다.
고아라는 2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고아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이날 고아라의 오디션 역사가 공개됐다. 고아라는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8231:1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으며, 드라마 ‘반올림’에선 1000:1을, 영화 ‘파파’에서 역시 1000:1 경쟁률을 뚫고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특히 영화 ‘푸른 늑대’에선 40,000:1 경쟁률의 위너가 됐다.
고아라는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본 것에 대해 “중학교 2학년 때였다. 친구들의 도움을 받고 오디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녀시대와 연습생 동기냐”는 질문에 “그렇다.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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