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 끝나고 난 뒤’ 안보현, 유라 5억 다리에 경악

[TV리포트=오하니 기자]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안보현과 유라가 한층 가까워졌다.

9일 방송된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서 안보현은 술에 취한 유라를 업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날 안보현은 짧은 옷을 입은 유라를 업으며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 손 위치 때문이었다. 그는 “맨 다리를 손으로 잡는 게 미안했다. 걸스데이지 않냐. 조심스러웠다. (유라 다리가) 5억짜리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결국 안보현은 흔히 말하는 ‘매너 손’ 자세를 취했다.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무겁지 않았냐고 묻자, 안보현은 “가벼웠다”고 답했다.

실제 촬영하는 내내 안보현은 유라를 업고도 싫은 내색 하나 하지 않았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