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아이가 다섯’ 재혼은 현실이다!
23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이빈(권수정)은 그간의 습관으로 여러 군데서 지적을 받았다.
이날 이수(조현도)는 이빈에게 마신 물 컵은 싱크대에 가져다 놓으라고 혼을 냈다. 장순애(성병숙)는 화장실을 사용하고 나서는 불을 꺼야 한다며 팔을 붙잡았다.
이빈은 곧장 박옥순(송옥숙)에게 내려가 이 사실을 알렸다. 이빈은 “나 현관에 신발 정리도 한다. 식구들이 많으니깐 정리해도 금방 어질러놔서 힘들다. 오빠는 쓰레기 분리수거도 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옥순은 오미숙(박혜숙)에게 달려가 “우리 애들만 고생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방송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