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SBS 예능 ‘불타는 청춘’ 가수 금잔디가 최성국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금잔디는 최성국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금잔디는 최성국을 만나기 전부터 그의 팬이라고 고백하며 “너무 잘 생기셨다”고 했다.
금잔디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최성국도 금잔디에게 “실물이 진짜 너무 예쁘시다. 너무 귀여워”라고 칭찬했다.
최성국은 금잔디에게 남자친구가 있는지 물었다. 금잔디는 “없어요. 13년(동안)?”이라고 답했고, 최성국은 “반가워요”라며 악수를 건넸다.
금잔디를 안내하던 최성국은 “팔짱 껴도 된다”고 했고, 두사람은 팔짱을 끼면서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불타는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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