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이 박보검의 아내가 되며 김유정이 슬픈 눈물을 보였다.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세자빈에 간택된 조하연(채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하연은 왕(김승수) 앞에서 “어떤 세자빈이 되겠냐”는 질문에 “연모하고 또 연모하고 또 연모하는 세자빈이 되겠다”고 말하며 이영(박보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엄마(김여진)으로부터 세자빈의 소식을 알게 된 홍라온(김유정)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구르미 그린 달빛’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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