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가 김숙의 스킨십에 ‘심쿵’했다.
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에서 윤정수, 김숙 커플은 최근 커플이 된 김국진, 강수지 모습에 초심을 다잡기로 했다.
김숙은 “나는 한결같다”고 철벽을 친 후 윤정수를 의심했다. 두 사람은 심박수 측정기를 두고 서로의 마음을 테스트했다.
김숙은 이때 윤정수를 향해 기습 스킨십을 했고 윤정수의 심박수는 급격히 상승했다. 윤정수는 “사랑하지 않는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김숙은 윤정수에 돈을 건넸고 윤정수는 스킨십과 동일한 심박수를 보였다. 김숙은 그제서야 마음을 놓았다. 이어 “돈과 내 팔짱 심박수가 똑같다는 것은 수상하다. 그만큼 내가 좋다는 것이냐”고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님과함께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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