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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야구선수 이대형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김병현의 보스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이대형과 유희관이 버거집 일일알바로 투입돼 구슬땀을 흘렸다.
야구계 대표미남으로 불렸던 지난 2020녀 은퇴 후 방송인으로 새 인생을 사는 중. 1983년생인 이대형은 “결혼생각은 있나?”라는 질문에 “있다. 시기를 놓친 것 같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이상형은 어떨까. 이대형은 “활발한 사람이 좋다. 밥을 먹더라도 ‘나, 뭐 먹고 싶어’라면서 리드해주는 스타일이 좋다”라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에 김병현이 “그럼 연상이다. 마흔 중반을 만나면 된다”고 추천했다면 ‘당나귀 귀’ 측은 아예 김숙을 이대형의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이에 대해 김숙은 “난 리드를 안 하면 안 된다. 상대방이 먹고 싶을 땐 안 먹는다. 오늘 버거집 한 번 가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현역 시절 빠른 발로 ‘슈퍼소닉’이라 불렸던 이대형은 통산 도루 1위까지 단 45개를 남기고 은퇴했다.
이대형은 “기록을 세우고 싶었는데 몸이 안 되더라. 도루가 손 한 뺨의 차이 아닌가. 그게 안 됐다. 최종적으로 여기까진가 싶었다”며 은퇴비화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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