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조덕제, 라미란이 커플 오해를 받았다.
7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3회에서 라미란(라미란)은 이영애(김현숙)의 아이디어를 훔쳤다.
앞서 조덕제(조덕제) 사장에게 밤에 몰래 프린트를 쓰는 사실을 들킨 미란. 이에 조덕제는 봐줄테니깐 야시장 포스터로 영애의 아이디어를 쓰라고 했다.
이에 큰 마음 먹고 영애의 아이디어를 쓰려고 한 미란. 때마침 스잘(스잘김)이 나타나 왜 영애의 그림을 보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손발 떨리면서 긴장한 미란. 덕제는 미란을 국박집으로 따로 불러 작업하게 했다. 미란은 배가 고프다고 했고, 덕제는 작업을 하라면서 밥을 떠먹여줬다.마침 지나가던 윤서현(윤서현)은 이를 목격했고, 둘의 사이를 오해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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