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심형탁이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며 진짜사나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시청률까지 끌어올리는 효과를 내고 있다.
심형탁은 MBC ‘일밤-진짜사나이2’ 상남자특집에서 캐릭터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배꼽사냥에 나섰다.
심형탁은 수색대대에서 자대생황을 이어갔다. 이날 대대장과의 면담 시간에도 도라에몽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도라에몽 주제가의 후렴구까지 진지한 모습으로 열창했다. 다른 멤버들은 웃음을 참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11m 레펠 훈련에서 조타가 “심형탁 이병의 춤을 보고 싶다”고 응원을 요구하자 심형탁은 “조타 이병을 위해 뚜지빠지 한 번 하겠다”며 앙증맞은 춤으로 응원을 했다.
심형탁은 진짜사나이를 통해 시청자를 끌어 잡는 엉뚱 매력과 사차원 매력으로 웃음 폭탄을 터트리며 심형탁에 대한 예능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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