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썰전’ 전원책이 논란에 대해 “박근혜 게이트”라고 표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원책, 유시민은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전원책은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계속 이런 결과를 살펴보면, 이 전체 게이트는 박근혜 게이트다. 몸통은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밝혔다.
전원책은 “정말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고 한숨 섞인 목소리를 냈고 유시민은 “대통령이 대통령답지 않아서 그렇지 나라는 나라다”고 말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바라는 집회에 대해서도 전원책은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이 다 길거리로 나와서 축제 분위기가 형성될 . 비가 오지 않는 한, 영하 5도가 되지 않는 한 100만 명이 또 모일 것이다”고 예상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JT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