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최강희 “하도 동안, 동안…100살은 되는 줄 안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최강희가 동안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최강희가 일일DJ로 출연했다. 최화정은 ‘최파타’ 20주년을 맞아 2주간 휴가를 떠났다.

이날 최강희는 “어려보인단 얘긴 언제 들어도 좋다.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어려보이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강희는 “주변에서 하도 동안이란 얘길 많이 해주셔서 내가 한 100살은 되는 줄 아는 분도 있다”며 웃었다.

또 최강희는 “가끔 밖에 나갈 때 ‘선생님’이라고 해주시는 분이 있다. 솔직히 기분이 좋진 않다. 편하게 대해줄 때가 기분이 더 좋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