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최강희 “최화정 20년간 DJ…존경스러워”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최강희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 스페셜DJ로 나섰다.

22일 방송된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최강희가 일일DJ로 출연했다. 최화정은 ‘최파타’ 20주년을 맞아 2주간 휴가를 떠났다.

최강희는 “오늘 스튜디오에 오며 내가 20년 동안 꾸준히 해온 게 뭐가 있나 생각해봤는데 연기더라. 데뷔 21년째다. 사랑도 꾸준히 못했는데”라고 밝혔다.

이어 최강희는 “최화정 선배님 정말 대단하다. 이 방송을 위해 아무 것도 못하지 않나. 휴가 한 번 가기도 쉽지 않다. 꾸준히 한다는 건 대단한 일”이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