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감성주점에 빠진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새댁이 등장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문희경, 그룹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20대 새댁이 출연했다. 그녀의 고민은, 남편이 감성 주점에 자주 간다는 것. 일주일에 한 번은 필수라고 한다. 또 연락이 두절된다는 것. 하지만 남편은 “그게 문제가 되냐. 그냥 춤만 출 뿐이다”고 당당해했다.
남편은 “둘째가 태어났다. 이틀 만에 감성주점에 갔다. 아이가 태어나서 기뻐서 그랬다”고 말해 원성을 사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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