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지석진이 청첩장을 받았다. 그런데 신랑은 지석진, 신부가 지석진의 아내였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지석진 특집 프리즌 브레이코가 펼쳐졌다.
감옥탈출에 앞서 한 장의 청첩장이 도착했다. 감옥에 탈출해 오후 5시까지 식장에 도착하지 못할 경우 고된 벌칙을 받게 되는 바다.
그런데 신랑이름이 지석진이었다. 지석진은 신부란에 적힌 ‘류수정’이란 이름을 보며 “이건 내 아내다”라 말하는 것으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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