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나 혼자 산다’ 이기광이 단짝 윤두준에게 멱살을 잡힌 현장이 포착된다.
27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191회에서는 이기광과 윤두준이 함께 밥을 먹고 축구를 하러 가는 일상이 공개된다.
이기광은 같은 비스트 멤버이자 절친인 윤두준을 집으로 초대한다. 이기광은 윤두준에게 대놓고 어떤 부탁을 하면서 폭풍 칭찬과 함께 저녁상을 차려준다. 저녁을 먹으러 온 윤두준은 갑자기 자신에게 떨어진 일과 어마어마한 작업량에 연신 탄식을 내뱉었다고 전해져 웃음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윤두준은 엄청난 작업량에 결국 “나 이러려고 불렀느냐”며 이기광의 멱살을 잡기에 이른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유쾌한 기운을 뿜어냈다는 후문이어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공개된 사진처럼 거실 소파에 나란히 앉아 삼겹살과 김치찌개를 먹으면서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 먹는 모습도 닮은 두 사람의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윤두준은 먹방장인다운 면모도 드러낸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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