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내집이다’ 이경규와 권상우가 경악했다.
3일 첫 방송된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이하 내집이다)에서는 배우 권상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내집이다’에서 이경규 권상우 채정안 등은 사연을 보내준 집으로 향했다. 집을 둘러 본 이경규는 “철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정안은 “너무 충격적이다. 아이들이 여기 산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했고, 권상우는 “편지 받고 왔을 때 이 정도일 줄 몰랐다”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내집이다’는 JTBC가 신년을 맞아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가족들에게 맞춤형 집을 지어주는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내 집이 나타났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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