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한끼줍쇼’ 김영철이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여준다.
1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에는 ‘아는 형님’의 이상민과 김영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과 규동형제가 찾은 동네는 소위 ‘천당 아래 분당’이라 불리는 강남권의 신도시 분당.
이날 ‘한끼줍쇼’에서 김영철은 ‘아는 형님’ 교실에서 숨겨졌던 기를 편다. 자신을 향한 규동형제의 시큰둥한 반응에 “내가 JTBC를 다 살리고 있다”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내비치는가 하면 “내가 ‘한끼줍쇼’ 최고 시청률 6% 찍게 해주겠다”고 호언장담 하는 것.
과거 김영철은 ‘아는 형님’에서 “시청률 5%가 넘으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것”이라는 공약을 걸었다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다. ‘한끼줍쇼’ 출연에서도 이어간 망언 대잔치에 출연진은 걱정 섞인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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