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여자친구가 휴대폰이 생겼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쿨 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는 ‘핑거팁’으로 컴백한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여자친구는 “멤버 전원이 동시에 올해 갖게 된 이것은 무엇일까”라는 퀴즈를 냈다. 정산 통장, 운전면허증, 20대 성숙미, 소맥 자격증, 남자친구 등의 오답이 쏟아졌다.
정답은 스마트폰이었다. 여자친구는 “일하기도 너무 편하고, 소통하기가 너무 편하다”면서 좋아했다.
또한 스마트폰 받고 무엇을 했냐는 질문에 예린은 카메라 어플을 다운받아 셀카를 찍었다고 답했다. 엄지는 쇼핑을, 은하는 게임, 소원은 인터넷 검색 등을 했다고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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