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틴이 앨범 활동을 쉬고 있다. 팬들의 아쉬움이 커져간다. 하지만 이제 곧, 어느 멋진 날 세븐틴을 만날 수 있다.
23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세븐틴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느 멋진 날 in Japan’ 미리보기 영상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지로 알려진 일본 아키타의 드넓은 설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해 MBC뮤직 ‘어느 멋진 날-13소년 표류기’를 통해 남해의 외딴 섬 여서도에서 머물렀다. 멤버들은 자급자족 섬 생활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냈다. 두 번째 리얼리티를 통해 세븐틴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은 오늘 31일 오후 7시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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