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선미가 ‘음악중심’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선미는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MC 워너원 옹성우, 구구단 미나, NCT 마크)에서 ‘사이렌’으로 1위 호명됐다. 이날 선미는 방탄소년단의 ‘아이돌(IDOL)’과 펀치의 ‘헤어지는 중’과 1위 대결을 벌였다.
1위 호명 직후 선미는 “마지막주에 1위를 다 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갓세븐 우주소녀 유니티 드림캐쳐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월드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글로벌 대세 갓세븐은 ‘I am Me’ ‘Lullaby’로 여심을 정조준했다.
또한 이날은 지난 2월부터 미나, 마크와 함께 ‘음악중심’ 공동 MC로 활약해 온 옹성우의 마지막 방송이기도 했다. 옹성우는 “팬들과 프로그램 관계자들께 감사하다. 매주 여러분들을 못 본다는게 아쉽다. 많이 배웠고, 더 많이 발전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라며 인사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선미, 인피니트 남우현, 갓세븐, 펜타곤, 효민, 더보이즈, NCT DREAM, 노라조, 공원소녀, 드림캐쳐, 유니티, 루첸트, 네이처, 우주소녀의 무대가 펼쳐졌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음악중심’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