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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이 부산을 완전 정복했다. 대구탕으로 해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겨울 바다 수영까지 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핀란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핀란드 친구들은 해장을 위해 대구탕 식당을 찾아갔다. 김치와 대구탕을 맛있게 먹었다. 특히 대구탕을 맛 본 후 “국물이 진짜 끝내준다”면서 “간을 안 해도 시원하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핀란드 친구들은 바다 수영을 위해 광안리로 향했다. 앞서 속초에서도 바다 수영을 즐긴 바 있다. 겨울 바다를 보자마자 뛰어 든 핀란드 친구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상쾌해졌다” “광안대교가 정말 멋지다” 등이라고 덧붙였다. “다음 여름에 부산 여행을 하자”고 약속하기도.
겨울 바다 수영을 마친 핀란드 친구들은 찜질방으로 이동했다. 핀란드는 사우나가 유명한 나라. 이에 누구보다 알차게 사우나를 즐겼다. 식혜를 마시면서 광안리 바다를 바라보는 등 부산만의 여유를 느끼기도 했다.

다음 코스는 불고기. 핀란드 친구들은 불고기를 먹기 전부터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불고기가 익어갈수록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불고기 먹방은 끝이 없었다. “진짜 맛있다”고 입을 모았을 정도.
부산 이기대 수변 공원을 걷기로 한 핀란드 친구들은 4.7km 거리도 어려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우리는 1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지압판을 걸으면서 고통을 호소했으나, 기분 좋게 이기대 걷기를 마무리 지었다.
마지막 코스는 치맥(치킨 맥주)이었다. 핀란드 친구들은 치맥을 먹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치킨을 주문했다. 이번 부산 여행을 정리하면서 각자 소감을 밝혔다. 진지한 이야기를 마치자 치맥이 나왔다. 그 어느 때보다 맛있게 치맥을 먹었다.
모든 여행을 마친 핀란드 친구들은 떠날 준비를 했다. 아쉬워하면서도 다음을 기약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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