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복면가왕’ 흥부자댁이 5연승에 성공했다. 하지만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노래9단 흥부자댁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라운드에서 이하이 ‘한숨’을 열창했다.
흥부자댁은 흠잡을 곳 없는 가창력으로 모두를 감동시켰다. 저음부터 가성까지 넓은 폭의 음역대를 오가며 무대를 꽉 채웠다.
사실 흥부자댁의 컨디션은 최악이었다. 최악의 목 컨디션으로 위기를 맞이했지만 역대급 가창력으로 이를 돌파했다.
결국 흥부자댁은 76대 23으로 5연승을 차지했다. 이는 캣츠걸 차지연이 세운 것과 타이 기록. 과연 ‘복면가왕’ 흥부자댁이 6연승에 성공하며 여자 하현우로 등극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복면가왕’ 흥부자댁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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