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 후 달라진 인기를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브레이브걸스 민영 &은지가 출연했다.
이날 민영은 “광고 25개 이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광고 찍고 싶다고 한 게 불과 두 달 전”이라며 달라진 상황에 놀라워 했다.
어떤 분야 광고를 찍었는지 묻자 은지는 “치킨, 게임, 의류, 프라이팬도 있고 주류와 아파트도 예정”이라고 답했다. 패널들은 “브레이브걸스가 찍는 광고 제품만으로도 생활이 될 거”라며 혀를 내둘렀다.
지난번 출연 당시 민영은 ‘숭한 춤’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본방송이 나간 후 용감한 형제에게 메시지가 왔다고.
민영은 “‘야 미쳤다 미쳤어!’라고 메시지가 왔더라. 싫어하는 건가 생각했는데 웃겼다고 하시더라”면서 앙코르 숭한 춤을 선보였다. 여기에 은지까지 나서서 다른 버전의 숭한 춤을 선사하며 예능 대세의 기운을 드러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발매한 신곡 ‘치맛바람’의 뮤직비디오 촬영기를 최초 공개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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