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모델 김원중이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예비부부를 위한 깨소금 하우스를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김원중이 인턴코디로 출연해 부동산 투어를 함께했다.
김원중은 결혼 2년차의 신혼. 그는 “이번 의뢰인이 스타일리스트라 하지 않았나. 우리도 모델 부부다 보니 옷이 많아서 그 마음을 잘 안다. 내 집 구한다는 마음으로 집을 보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김원중이 소개한 깨소금 하우스는 마포구에 위치한 빌라다. 의뢰인 부부의 직장인 성산동까진 차로 15분 거리. 인근에 편의점과 대형마트가 있어 편의성도 더했다.
지난 2019년 리모델링했다는 이 집은 전체적으로 아담한 사이즈. 화이트 톤으로 꾸민 주방엔 세탁기 냉장고 테이블 등 주방용품들이 풀옵션으로 갖춰져 있었다. 단점은 화장실이 긴 일자형이라 다소 답답한 감이 있다고.
이 집에 존재하는 방은 두 개. 침실의 경우 행거가 따로 있어 드레스룸으로도 활용이 가능했다.
이 집의 전세가는 2억으로 의뢰인 부부의 예산에서 3천만 원을 세이브 했다. 김원중은 “월세가 아니란 점이 크다. 신혼부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깨소금 하우스의 장점을 거듭 어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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