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작곡가 김형석 아내 서진호가 베트남 무이네 사막의 여전사로 변신했다.
서진호는 SBS 예능 ‘싱글와이프2’에서 남편과 딸을 살뜰히 챙기는 조신한 ‘내조 여왕’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배우 정다혜, 유하나와 함께 베트남 액티비티 여행을 떠나 매회 새롭고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는 중.
지난주 방송에서는 오토바이로 베트남 호찌민 밤거리를 누볐던 서진호는 이번에 무이네 사막으로 향했다.
지프차를 타고 무이네 명소들을 둘러보는 ‘지프 투어’에 도전한 서진호, 정다혜, 유하나. 세 사람은 시작부터 깔깔거리며 20대로 돌아간 듯 신나게 여행을 즐겼다.
이어 무이네 하얀 사구에서 서진호는 ATV로 사막을 종횡무진하며 진정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터프한 여전사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본 남편 김형석은 아내의 낯선 모습에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고.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무이네의 아름다운 절경과 하얀 사막에서 바라보는 일출 등 이색 볼거리가 함께하는 서진호의 낭만 일탈은 오는 3월 28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싱글 와이프 시즌2’에서 공개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싱글와이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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